43억 들인 단양 평동교, 1년만에 처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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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들인 단양 평동교, 1년만에 처짐 현상
  • 곽근만
  • 승인 2009.04.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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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단양 매포천에 신설된 평동교가 처짐 현상 등 구조물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동교는 현재 3cm 정도가 아래쪽으로 처져 있는 상태로 군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구조물 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원인을 파악해 보수할 계획입니다.
매포천 수해복구 공사로 신설된 이 다리는 길이 31미터, 폭 25미터로 43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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