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하루 5000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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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하루 5000명 가입
  • 곽근만
  • 승인 2009.05.08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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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주택과 민영 주택을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하루 5천여명 가량이
이 통장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금융기관 창구. 청약 통장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통장 하나로
공공과 민영주택 모두에 청약할 수 있는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립니다.

농협에서만 출시 이틀만에
2만여명이 이 통장에 가입했습니다.

주택 유무,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는 데다
4.5%의 높은 금리로 재테크의 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INT - 윤미영 농협 북문로지점 과장/// 

납부금액도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나눠 내거나
목돈을 한꺼번에 맡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점 때문에 이 상품 출시전
도내에서만 4만 5천명이 가계약을 했고,
요즘도 하루 5천 여명 가량이 이 통장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청약 통장 가입자들의 경우
종합저축에 새로 가입하면
기존 가입 기간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존 가입자들은 가입기간이 짧으면
종합통장으로 갈아타는 것이 유리하고,
기간이 길면 기존 통장을 유지하는 것이 낫습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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