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충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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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충주서 개최
  • 곽근만
  • 승인 2009.06.10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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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충주 문강과 수안보, 앙성 온천에서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선정된 온천대축제는 이용료 활인과 온천발전포럼, 온천수 체험전 등 온천관련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 축제 개최는 삼색온천으로 알려진 충주지역의 온천지역 활성화와 재정적 인센티브 등이 기대됩니다. 보도에 윤교근기잡니다.

내년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충주에서 열립니다.
충주시는 행정안전부가 ‘2010년 대한민국온천대축제’ 개최지 공모를 통해
충주를 최종개최지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내년 10월쯤 열릴 예정인 이 축제는
문강온천과 수안보온천, 앙성온천 등 3곳에서 열립니다.
시가 지난달 공모신청을 한 뒤 한달여만에 선정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온천 이용료 할인과 온천 발전포럼,
온천수 체험전과 미스온천선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INT-충주시 관계자..전화..C/G..
..우선 온천이용료 할인행사 있고 개막식하고 온천발전포럼이라든지 또 온천수체험전, 사진전시 등 온천관련 행사와 가요제라든지 그런 이벤트가 겸해질 것이다..
충주는 수안보 전통온천과 앙성의 탄산온천,
문강의 유황온천 등
삼색오천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온천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온천산업 활성화,
재정적 인센티브 등이 기대됩니다.
INT-충주시 관계자..전화..C/G..
..관내 온천의 우수성을 체험하거나 홍보하니까 온천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재정지원은 개최하고 나면 아무래도 국비지원 등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천대축제는 온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오는 10월 부산 동래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HCN 뉴스 윤교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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