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단지 충청권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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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복단지 충청권 공조
  • 곽근만
  • 승인 2009.07.30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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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를 따내기 위해
전국 지자체가 합종연횡 등  
막판 유치경쟁이 뜨겁습니다.

충청권 3개시도도
공조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정치적 외풍 차단에 나선 것입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 CG//충청권 공동선언문 발표
         3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

충청권 3개시도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충청권 유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공조를 다짐한 것입니다.

최근 유력 경쟁상대인
대구와 광주가 적극 협력을 약속하자
충청권이 맞대응에 나선 것 입니다.

INT-정우택 지사///일부 지자체는 정치적 이해
                  그러나 충청권은 이기주의 아니라 성공 지원 위해//

경쟁 지자체가 정치권을 공략하자
범 충청권이 외풍 차단에 나선 셈입니다.

충청권 어느 지역이 첨복단지 입지로 선정되더라도
3개시도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적극 협력한다는 게 공조의 취집니다.

한마디로 첨복단지는 이미 인프라가 완비된
충청권중 한 곳이 선정돼야 한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한 것입니다.

INT-박성효 대전지사///충청권은 지리적 기능적 연결성이 있다.
                      그러나 정치적 이벤트 결정될 우려

이번 공조 선언은 그간 오송 불가론에 불을 지폈던 박 시장이
갑자기 내 건 카드라 이번 회동은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시도의 첨복단지 유치를 위한
연대 움직임이 이는 것과 무관치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충청권이 서로 자기 지역의 장점을 부각하면서도 
공조를 다짐한 것은
충청권 연대가 절실하다는 상황 인식 때문으로 보입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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