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신규허가 공로, 충북대 ‘명박(名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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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신규허가 공로, 충북대 ‘명박(名博)’
  • 충북인뉴스
  • 승인 2011.08.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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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명예박사 학위 받은 변재일 의원

변재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민주·청원)이 충북대에서 박사모(博士帽)를 썼다. 8월22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

충북대는 이와 관련해 “변 위원장이 충북도가 우리나라 첨단과학 및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의 1등 공신으로 충청권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한 점, 지역거점대학인 충북대 발전에 기여한 바를 기려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지난해 변 위원장과 긴밀히 협의해 제2캠퍼스 조성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또 올해는 충북대 오창캠퍼스 부지에 국내유일 R&D인력교육원인 교육개발인력교육원을 유치했고, 2012년 간호학과 정원 60명을 신규로 허가 받았다.

충북대는 홍재형 의원을 필두로 이원종 전 지사, 나기정·한대수 청주시장 등 정치인, 민선 관료들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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