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는 19일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 이모씨(22, 청주시 상당구)와 장물인줄 알면서 이를 매수한 김모씨(45, 청주시 흥덕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중순 택시 손님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팔아 넘긴 혐의고 김씨는 장물인줄 알면서도 매수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동부경찰서는 19일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팔아넘긴 택시기사 이모씨(22, 청주시 상당구)와 장물인줄 알면서 이를 매수한 김모씨(45, 청주시 흥덕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중순 택시 손님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주인을 찾아주지 않고 팔아 넘긴 혐의고 김씨는 장물인줄 알면서도 매수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