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교사 대상으로한 집단미술치료과정입니다. 야채와 과일을 갈아서 만든 작품입니다. 다른사람과 하면서 적절한 감정교류와 야채와 과일이 이루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름다운 세상을 ,
아름다운 삶을 표현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며 살아가는
유교적인 사상에 많이 젖어 있는 우리들.

이세상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다.
타인과의 적절한 감정교류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적절하게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만 되는 어른들도 많다.

어른이 되어서 익힌다는 것은 변화가 어렵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어린시절부터 긍정적인 감정 표현과
타인과의 감정 조절을 잘 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훨씬 아름다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