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강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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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강화 ‘총력’
  • 윤상훈 기자
  • 승인 2016.01.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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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다양한 관광정책 개발로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수립한 체류형 중장기 종합관광개발계획을 통해 추진되는 남한강변길 조성, 수상스키대회 개최 등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지역 2개소에 ‘퇴계 이황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주요 명소 스토리텔링 미니공원도 조성한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광공업전시관은 과감하게 리모델링해 가칭 ‘정도전 스토리관’으로 재개관한다는 구상이다. 여기에는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된다.

2022년까지 추진되는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사업도 지난해 타당성 검토 용역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했으며, 올해도 공원 계획 변경과 환경영향평가 협의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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