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축협~1차주공 도로 등… 총 사업비 60억 원 투입해 내년까지 마무리
제천시는 도심과 도심 외곽지역 교통불편 해소와 주민편익 제공을 위해 올해 시내·외 지역 도시계획도로 7개 노선을 새로 개설한다.
시는 18일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으로 도시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정주 요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올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60억 원. 설계와 편입 용지 보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내년까지는 모든 도로를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7개 도로는 ▲하소 축협∼1차주공 도로 ▲청전 궁전뷔페 옆 도로 ▲신월 잣나무골 도로 ▲산곡 산으실 도로 ▲남천연립 옆 도로 ▲신백초교 옆 도로 ▲송학 입석리 도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 간 교통과 통행여건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민편익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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