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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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 김태종 시민기자
  • 승인 2004.09.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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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 생각, 040903.
전지전능하신 하느님한테 실수를 했다고 하는 것이 쉽지 않아
그 동안 참 많이도 망설이고 참으며 벼르기만 하던 말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아무리 생각해도 하느님은
세 가지 실수를 하셨습니다.

첫째는, 사람을 만드신 일
둘째는, 그 사람에게 머리를 달아주신 일
그리고 셋째는, 그 머리에 입을 붙이신 일

어떠세요, 하느님?
이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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