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이어리> '대한민국연극제' 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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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다이어리> '대한민국연극제' 축제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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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6.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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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청주는 축제 열기로 무르익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연극을 본 관객 수만
1만 5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문화다이어리 임가영 기잡니다. 

 

삼국사기에 전해지는 거문고 악곡 '표풍'을 

소재로 한 창작극.

왕산악, 옥보고의 대를 잇는 
신라 최고 거문고 명인인 귀금을 찾아 온 안장과 청장.

진정한 거문고 소리를 찾기 위한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부산 대표인 극단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연 장면입니다.

'표표히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표풍'

표풍의 작가이자 연출자인 최은영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현장 인터뷰 임가영 기자 최은영 연출자>
///C.G Q: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소감은?///

///C.G A: "연극인들의 문화 교류의 장"

///:C.G Q:  연극 '표풍'의 주제는?

오늘 무대에 오른 '표풍'을 비롯해
이번 주말 청주에서는 다양한 연극과 
부대 행사가 펼쳐집니다.

11일 토요일에는 제주 대표인 '가람'이
원하지 않아도 무당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 
그들의 삶의 애환을 무대에 올립니다.

12일 토요일에는 울산 대표 '무'가 
'로망을 찾아서'란 연극으로
자신들의 꿈과 소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와 7시에 펼쳐지는
수준 높은 연극 공연과 함께
세계 10개국 31개팀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현장 클로징 멘트 임가영 기자>
"초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연극제,
이 곳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는 축제 열기로 가득합니다.
이번 주말 청주에서 연극 한 편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다이어리 임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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