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송전탑 청소 인부 30m 아래 떨어져 숨져
상태바
단양 송전탑 청소 인부 30m 아래 떨어져 숨져
  • 뉴시스
  • 승인 2016.08.31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어의곡리 변전소 맞은편 송전탑에서 A(51)씨가 3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이날 송전탑에 올라가 애자 청소작업을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