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어의곡리 변전소 맞은편 송전탑에서 A(51)씨가 3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이날 송전탑에 올라가 애자 청소작업을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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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어의곡리 변전소 맞은편 송전탑에서 A(51)씨가 3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청소업체 직원 A씨는 이날 송전탑에 올라가 애자 청소작업을 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