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다투다 끝내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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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다투다 끝내 칼부림
  • 이원규 기자
  • 승인 2004.10.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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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료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가슴을 찌른 증평군 박모(54,남,노동)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건축현장에서 같이 일하던 한모씨(40,남)와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서로 시비가 되어 다투다 방안에 있던 흉기로 한씨의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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