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임동현 선수 성화 잠화.. 전국체전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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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임동현 선수 성화 잠화.. 전국체전 대장정 시작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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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 후 이원종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바이오 토피아 충북 15만 도민의 힘과 정성을 모아 민족 대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며 충절의 고장,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 온걸 진심으로 환영한다" 말했다.

이어진 성화점화는 85년 10월 8일생 쌍둥이 기여운, 기여울자매가 바오맨들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고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동현군에게 인계되어 성화대에 점화되었다.

운동장에 설치된 점화대에 불을 맞대자 하늘로 치솟은 불길이 세계 최고 높이의 성화대에 안착했고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큰 환호성과 함께 신기하다는 듯이 고개를 높이 쳐들고 바라보았다

이어진 이해찬 국무총리의 치사 에서 "모든 참가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고 선수, 심판 대표단의 선서 후 본 공식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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