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채화 임동현 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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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채화 임동현 선수 인터뷰
  • 체전취재팀
  • 승인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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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성화에 점화를 한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임동현은 최종 점화자로 선정된 기쁨과 인기를 실감했다.

임군은 "최근 카폐 등이 개설되고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어 신기하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 임군은 "최종주자로 이름이 거론된 것을 안지는 일주일 전 부터고 이틀전에 통보를 받았다. 최종주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임동현은 "야구나 축구 등 인기스포츠에 비해 올림픽 효자 종목인 양궁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 앞으로 양궁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양궁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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