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폼므현대미술관 <2018 비쳐진 자화상, 현대융복합예술 4인전>
라폼므현대미술관은 현대예술융복합을 주제로 ‘2018 비쳐진 자화상, 4인전’ 전시를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오프닝에선 티안 작가의 책 ‘미술관에서 받은 처방전, 어디가 아프세요’ 출판기념회에 함께 미술관에서의 일렉트로닉 디제잉의 콜라보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이 호응했다. 아직 국내에 생소한 EDM장르의 음악이지만 최근 막을 내린 2018 평창올림픽과 2018 패럴림픽 폐막식에도 소개됐다.
라폼므현대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2018년 융복합전시작가를 공모했으며 김태연(동양화), 박경미(디지털아트영상), 이영열(디지털회화), 송주관(인터랙티브미디어) 작가 4인을 최종 선발해 현대예술융복합을 주제로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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