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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굽기 달인 된 오예균 씨의 손놀림서문시장 삼겹살 축제현장

오예균 씨(맨오른쪽)를 비롯한 상인들이 무료시식회에 대접할 삼겹살을 굽는다. 줄 서 기다리는 시민은 눈이 빠져라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기다린다. 지난 3일 청주서문시장에서 열린 8회 3·3데이 삼겹살축제 현장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삼겹살 축제는 3일간 열렸다.


사흘 동안 삼겹살을 구운 오 씨의 얼굴은 기름 범벅이다. “고기가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굽는 게 관건이지. 처음에는 강한 불로 초벌을 하고 그 다음 고기를 자르고 중간 불에 기름을 빼면서 구워야 삼겹살의 제맛을 느낄 수 있지.”


서문시장상인회는 청주의 대표 음식인 삼겹살과 전국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전국에 알리고자 해마다 축제를 연다.


오 씨는 “내년에는 서문시장 양쪽 출입문 등에 무료시식장을 더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줄서 기다리지 않고 삼겹살을 대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333kg 삼겹살 무료 시식회, 한돈 할인 판매, 소외계층 나눔,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육성준 기자  eyeman2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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