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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집 얼마나 심하면...이사 집 인테리어 도전한 김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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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집 얼마나 심하면...이사 집 인테리어 도전한 김충재
  • 이진호
  • 승인 2019.05.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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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집 얼마나 심하면...이사 집 인테리어 도전한 김충재

기안84 집을 고치기 위한 김충재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의 새 집에 김충재가 찾아왔고 그는 "이전에 3d프린터를 받기도 해서. 집 꾸미는 것 도와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오래된 구식 아파트인 기안84의 집 인테리어를 새로 바꿔주려는 것.

멤버들은 오래된 집안의 인테리어를 보며 "이사하기 전에 리모델링 좀 하지"라며 걱정했으나 기안은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충재는 "전체적으로 오래된 나무 냄새가 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문에 붙은 스티커와 천장의 형광별 등의 흔적을 지적하며 떼는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기안의 만류에 포기했다.

기안은 "이 집이 역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실을 보다 서랍장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김충재는 "의사로 치면 검진을 했는데 예상치 못한 합병증이 있는 경우. 세월은 무시 못한다"고 소감 전했다.

화장실 문에도 문제가 있었다. 갑자기 잠겨 열리지 않았던 것. 문지방이 물에 젖어 삭았기 때문. 충재는 시트지를 뜯었고 곰팡이들이 우수수 떨어졌다. 그를 두둔하던 헨리 또한 "형 살고싶은 대로 살지 마시라"고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기안은 충재에게 재개발 전까지만 살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부탁했다. 그리고 결전의 날, 충재는 공구를 잔뜩 챙겨 기안의 집으로 왔다.

페인트 칠을 마친 두 사람은 잠시 낮잠을 잔 뒤 옷장정리에 나섰다. 충재는 과감하게 오래된 옷, 작은 옷들은 "버리시라"고 말하며 진두지휘했다. 책장 정리도 이어나갔고 멤버들에게 "완전히 달라졌다"고 극찬받으며 정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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