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결혼, 신부 어떻게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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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결혼, 신부 어떻게 만났나?
  • 이진호
  • 승인 2019.06.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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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결혼, 신부 어떻게 만났나?

김석훈 결혼 소식이 화제다.

김석훈은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석훈의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지난달 24일 김석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한 가정을 이루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석훈은 1972년생으로 지난 1996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국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1998년 SBS '홍길동'을 통해 드라마에 데뷔했고, 이후 '토마토'에서 김희선과의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드라마 '경찰 특공대' '한강수타령' '폭풍 속으로' '천추태후' '반짝반짝 빛나는' '루비 반지' '징비록' '엄마'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MC를 9년째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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