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사진] 문재인, 김혜수 편지 낭독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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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문재인, 김혜수 편지 낭독 듣다
  • 이진호
  • 승인 2019.06.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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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문재인, 김혜수 편지 낭독 듣다

문재인 김혜수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모식에서 배우 김혜수 씨의 편지 낭독을 듣고 있다. 편지는 6·25 참전 용사 고 성복환 일병의 부인 김차희 씨(김정숙 여사 오른쪽)가 썼다.

김차희 씨의 남편 성복환 일병은 1950년 8월 10일 학도병으로 입대해 1950년 10월 13일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현재까지 유해는 수습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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