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1129.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제 삶에 충실하고,
아무에게나 눈에 띄지 않는 아주 작은 것들을 사랑할 줄 알고,
몫에 더디며 명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가끔씩은 일탈을 하기도 하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주관은 뚜렷한,
그의 삶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단순소박이라고 할 수 있는
요즘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내가 할 말은 단 한마디밖에 없습니다.
"모르지요."
또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 때 내가 할 말이 한마디 있는데,
"그러려고 하지 마세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어떤 의미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제 삶에 충실하고,
아무에게나 눈에 띄지 않는 아주 작은 것들을 사랑할 줄 알고,
몫에 더디며 명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가끔씩은 일탈을 하기도 하는,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주관은 뚜렷한,
그의 삶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단순소박이라고 할 수 있는
요즘 그런 사람이 있느냐고 누가 묻는다면
내가 할 말은 단 한마디밖에 없습니다.
"모르지요."
또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 때 내가 할 말이 한마디 있는데,
"그러려고 하지 마세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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