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송 초대 이사장, 김홍기 전무이사 체제로 운영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이 16일 오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창단지 관리공단은 단지 유지와 관리 , 입주업체의 기업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초대 이사장에는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선임됐고 전무이사에는 김홍기 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 원장이 맡게 됐다.
현재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107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맺었으며 이 가운데 67개 업체가 준공돼 시설가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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