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화합이 이쯤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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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화합이 이쯤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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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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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경동지점·현도농협 총화상 수상
인화단결 으뜸 조직에 주는 최고 영예상

충북농협본부 소속 청주시 가경동 지점(지점장 남성옥)과 회원조합인 청원군 현도농협(조합장 오의균)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전국의 농협사무소중에서 임직원 상호간에 인화단결을 가장 잘 도모하는 한편 복무기강을 확립, 조합원과 고객에 대해 최우수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는 상.
가경동 지점은 1일 평균 거래고객이 1500여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영업신장을 이룩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직원이 하나되어 ‘신바람 나는 직장, 계속 근무하고 싶은 사무소‘ 만들기에 모범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9년도 업적 평가에서 전국 18위를 차지했던 가경동 지점은 지난해에는 전국 4위로, 최근 평가에서는 2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수신 1000억원 여신 500억원 고지를 달성한 가경동 지점은 올 연말 전국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또 현도농협은 내실있는 경영,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복지환원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지난해 도내 회원조합중 종합업적 2위, 종합경영평가 1등급, 맵시창구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하는 등 모범적인 조합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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