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책 4개분야 20건 쟁점사업 펼치기로
청주시가 주요시책에 대한 쟁점사업 4개분야 20건을 대상으로 주민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기획행정분야를 비롯한 4개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시민 등을 초청, 오는 10월까지 부서별로 토론회를 열고 결과를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먼저 기획행정분야 토론회는 7월부터 성인학습 참여방안을 비롯한 시 장기발전계획 수립, 120생활민원바로콜센터 주민평가, 직지특구 사업 토론회 등 모두 5차레에 걸쳐 9월까지 실시한다.
재정경제분야는 6월 e-러닝산업 육성방안을 시작으로 시민중심의 인터넷 활성화 방안, 시내버스 도착정보시스템 구축, 근교농업 육성방안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어 복지환경분야는 이달말 환경행정 토론회를 비롯해 생활폐기물관리, 저소득층 보호방안, 노인일자리 창출, 장애인 복지증진 방안, 아동보호 활성화 등 모두 8차례 실시한다.
이밖에 도시건설분야는 지난 12일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가로수길 도로확장, 무심천종합계획 수립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