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열전 34회 전국소년체전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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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열전 34회 전국소년체전 막내려
  • 충북인뉴스
  • 승인 200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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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메달 103개로 종합 7위… 기록도 풍성

체육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 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31일 폐회됐다.

역대 최대규모로 치런진 이번 대회는 1만1751명의 꿈나무들이 30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개최도인 충북은 금메달 2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44개 등 모두 103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7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어느대회와 비교해 선전 했다.

풍성한 기록도 쏟아져, 인라인에서 한국신기록 4개, 중등부 신기록 15개, 초등부 신기록 2개, 대회 신기록 41개가 수립됐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금메달 59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66개 등 모두 16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도가 금메달 40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73개 등 모두 178개의 메달을 땄다. 3위는 금메달 33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2개 등 모두 99개의 메달을 거머쥔 강원이 올랐다.

한편 제35회 전국소년체전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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