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송씨 중경상·동승자 현장서 사망
3일 새벽 0시50분께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앞 길에서충북 53부51XX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송모씨·25)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송씨가 큰 부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함께 타고 있던 김모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측정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34%로 음주운전으로 인하 사고일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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