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 대부분 이주노동자 태국인 37명
법무부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9일 충북도내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5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국적별로는 태국인이 37명으로 가장 많았고,중국과 인도인이 각각 7명, 인도네시아인 5명 등이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 대부분이 음성과 진천의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밝히고, 이들을 고용한 사업주에 대해서도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