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는 학교와 교회에서 수십차례 금품을 훔친 최모군(17) 등 5명에 대해 13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5)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중학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57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39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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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학교와 교회에서 수십차례 금품을 훔친 최모군(17) 등 5명에 대해 13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군(15)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한 중학교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57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39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