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50613.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는 언제나 삶씨가 나옵니다.
나 혼자서만 삶씨라고 부르는
문화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 이것이 나오는 자리를
가만히 꼽아봅니다.
다른 목숨살이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삶씨가 나오는 자리는 다름이 아닌 창의력과 모험입니다.
어제 지은 집과 오늘 짓는 집이 똑같은 모든 목숨살이들과는 달리
사람은 어제 하는 일과 오늘 하는 일이 다르다는 것,
솜씨가 붙고 보다 나은 쓰임새를 찾을 줄 안다는
바로 거기서 나오는 것이니 아무래도 삶씨라고 부르는 것이
문화라는 말보다는 옳다는 것이 내 생각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삶씨가 살림으로 가는 길로서의 삶씨가 있는가 하면
죽음과 멸망으로 가는 삶씨도 있다는 사실,
지금 당신이 가고 있는 방향은 어느 쪽인지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나 혼자서만 삶씨라고 부르는
문화라는 말로 알려져 있는 이것이 나오는 자리를
가만히 꼽아봅니다.
다른 목숨살이들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삶씨가 나오는 자리는 다름이 아닌 창의력과 모험입니다.
어제 지은 집과 오늘 짓는 집이 똑같은 모든 목숨살이들과는 달리
사람은 어제 하는 일과 오늘 하는 일이 다르다는 것,
솜씨가 붙고 보다 나은 쓰임새를 찾을 줄 안다는
바로 거기서 나오는 것이니 아무래도 삶씨라고 부르는 것이
문화라는 말보다는 옳다는 것이 내 생각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그 삶씨가 살림으로 가는 길로서의 삶씨가 있는가 하면
죽음과 멸망으로 가는 삶씨도 있다는 사실,
지금 당신이 가고 있는 방향은 어느 쪽인지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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