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께 괴산군 감물면에서 충북89가18XX호 운전자 김모씨(36)가 방역작업 이후 후진을 하던 중 인근을 지나던 이모씨(72)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치었다.
이씨는 사고이후 119차량을 불러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치료도중 같은 날 밤 11시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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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께 괴산군 감물면에서 충북89가18XX호 운전자 김모씨(36)가 방역작업 이후 후진을 하던 중 인근을 지나던 이모씨(72)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치었다.
이씨는 사고이후 119차량을 불러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치료도중 같은 날 밤 11시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