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 ‘아주 특별한 만남’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아주 특별한 만남’공연이 오는 7월 14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교향악과 우리가락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운 이번 공연은 교향악으로 판소리, 국악, 민요 등 낯익은 전통 가락을 연주한다. 이에 노인 복지 단체들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벌인다. 그동안 소외됐던 노인층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주곡목은 ‘풍년이 왔네’,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초소의 봄’, ‘피리와 관현악을 위한 민요스케캄등이다.
가야금은 정미화씨, 해금은 채수련, 피리는 황인수, 단소는 이진용씨가 각각 협연한다. 또한 판소리는 동편제 탯줄 남원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에 뿌리를 두고 분주히 활동하는 방수미씨가 출연한다.
교향악과 우리가락 만남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내세운 이번 공연은 교향악으로 판소리, 국악, 민요 등 낯익은 전통 가락을 연주한다. 이에 노인 복지 단체들을 초청해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벌인다. 그동안 소외됐던 노인층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연주곡목은 ‘풍년이 왔네’,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초소의 봄’, ‘피리와 관현악을 위한 민요스케캄등이다.
가야금은 정미화씨, 해금은 채수련, 피리는 황인수, 단소는 이진용씨가 각각 협연한다. 또한 판소리는 동편제 탯줄 남원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에 뿌리를 두고 분주히 활동하는 방수미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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