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11일 유통관련 모 특수주간지 기자를 사칭해 충주와 제천지역 성인오락실을 돌며 금품을 갈취해 온 안모씨(47)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초부터 불법영업을 빌미로 이 지역 업주 21명에게서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모두 643만원을 갈취해 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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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11일 유통관련 모 특수주간지 기자를 사칭해 충주와 제천지역 성인오락실을 돌며 금품을 갈취해 온 안모씨(47)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초부터 불법영업을 빌미로 이 지역 업주 21명에게서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모두 643만원을 갈취해 온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