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신문 기자 사칭 오락실서 금품갈취
상태바
유통신문 기자 사칭 오락실서 금품갈취
  • 뉴시스
  • 승인 2005.07.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경찰서는 11일 유통관련 모 특수주간지 기자를 사칭해 충주와 제천지역 성인오락실을 돌며 금품을 갈취해 온 안모씨(47)를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초부터 불법영업을 빌미로 이 지역 업주 21명에게서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모두 643만원을 갈취해 온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