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정신의 표상, 긍지로 사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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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정신의 표상, 긍지로 사회봉사”
  • 한덕현 기자
  • 승인 2005.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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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서정식충북회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충북도회 제 8대회장에 서정식씨(57·일양건설 대표)가 취임했다. 13일 청주 선프라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서회장은 “최근 군대문화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다가 오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군인정신의 표상으로 긍지를 갖고 사회봉사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서회장은 또 “베트남 참전 유공자들의 국가유공자 인정 법례화와 복지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의 관철에 힘쓰겠다”고 약속.

1987년 월남참전전우회 창립멤버로 활동한 후 충북도회 사무처장과 운영위원, 청주시지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협회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건설협회 충북도회에 근무할 땐 ‘실무의 컴퓨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자기 일엔 완벽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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