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50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금강에서 오모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충북 36라 XXXX호 소나타 ∥ 승용차를 몰고 집을 나간 뒤 '먼저가서 미안하다'는 전화를 남기고 실종됐었다.
경찰은 오씨가 빚과 생활고 등으로 고민했다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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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 50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금강에서 오모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충북 36라 XXXX호 소나타 ∥ 승용차를 몰고 집을 나간 뒤 '먼저가서 미안하다'는 전화를 남기고 실종됐었다.
경찰은 오씨가 빚과 생활고 등으로 고민했다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로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