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전화뒤 실종된 60대 변사체 발견
상태바
자살 전화뒤 실종된 60대 변사체 발견
  • 뉴시스
  • 승인 2005.07.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오후 4시 50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금강에서 오모씨(6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오 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충북 36라 XXXX호 소나타 ∥ 승용차를 몰고 집을 나간 뒤 '먼저가서 미안하다'는 전화를 남기고 실종됐었다.

경찰은 오씨가 빚과 생활고 등으로 고민했다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말을 참고로 조사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