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예정지 문화유산조사 착수
상태바
행정도시 예정지 문화유산조사 착수
  • 뉴시스
  • 승인 2005.07.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진위 정부중앙청사서 보존 추진계획 등 6개안 논의

<뉴시스>행정도시 예정지에 대한 문화재조사가 다음 달부터 착수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는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6차 회의를 갖고, 문화유산 조사 및 보존대책 추진계획 등 6건의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 달부터 예정지내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에 착수, 그 결과를 토대로 문화유산 보존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구성된 TF팀을 활용, 유형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고고역사분야와 무형문화유산이 중심인 인류민속분야로 나눠 조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기본계획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 국토연구원 등 9개 기관과 용역을 체결해 내년 7월까지 행정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공청회 결과를 비롯해 행정도시 국제공모 추진상황, 보상 및 장사대책 추진계획, 건설청 개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