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가 충주 신니면 숭선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약속했다.
도농은 21일 숭선마을 마을회관에서 가세로 대장과 황진오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패를 교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특수기동대 소속 경찰관 60명과 마을 주민, 농협 충주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농은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한 후 오찬을 함께 했다.
특수기동대는 앞으로 숭선마을을 수시로 방문, 농산물 구매 등 농촌사랑 나눔행사와 함께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벌이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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