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관위 불법선거운동 31건 적발, 1건 고발
<CCS충북방송>내년 5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에서는 일찌감치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됐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된 불법선거운동 31건을 적발해 1건은 검찰에 고발하고 30건에 대해서는 경고나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도지사 출마예상자 1명이 불법 인쇄물 배부로 적발됐으며 시장.군수 출마예상자의 불법선거운동 19건도 함께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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