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충북아트페어가 지난 19일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이원종 지사, 한대수 시장과 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시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전관에서 페어전, 기획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시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돼 전시장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 특별전은 갤러리 신에서 지난해 기획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으로 선정된 김경덕씨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를 열고 이어 권세혁씨가 25일부터 30일까지 ‘숲에 서서’를 주제로 판화작업을 선보인다.
이밖에 어린이미술교실, 초대강연(현대미술 감상법), 초상화 그리기 등의 행사가 열리고, 영화로 보는 미술행사는 25일 밤 8시 전시실 입구 마당에서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달드리 감독. 러닝타임 110분)를 상영한다. 문의 016-433-0102
또 특별전은 갤러리 신에서 지난해 기획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으로 선정된 김경덕씨가 19일부터 24일까지 전시를 열고 이어 권세혁씨가 25일부터 30일까지 ‘숲에 서서’를 주제로 판화작업을 선보인다.
이밖에 어린이미술교실, 초대강연(현대미술 감상법), 초상화 그리기 등의 행사가 열리고, 영화로 보는 미술행사는 25일 밤 8시 전시실 입구 마당에서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달드리 감독. 러닝타임 110분)를 상영한다. 문의 016-433-0102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