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염기서열 상징 4가지 색상으로 디자인
9월25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오송바이오엑스포의 운영요원들이 착용할 의상이 모두 확정됐다.
운영요원 의상은 도우미와 클린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입을 3가지 종류로,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5월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디자인을 최종 결정했다.
도우미 의상은 깨끗하고 순수한 흰색 연회복을 응용한 디자인이 세련미를 풍기는데 유전자의 염기서열인 A, G, C, T를 의미하는 빨강 초록 노랑 등 4가지 색상이 채택됐다. 빨강은 ‘건강한 생명’을, 초록은 ‘청정 환경’, 노랑은 ‘풍요와 결실’을 각각 상징한다는 것이 엑스포조직위측의 설명이다.
또 클린특공대가 입을 의상은 초록색 멜빵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말그대로 환경지킴이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자원봉사자 의상은 친근감과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랑색 점퍼로 디자인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조직위측은 밝혔다.
9월25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오송바이오엑스포의 운영요원들이 착용할 의상이 모두 확정됐다.
운영요원 의상은 도우미와 클린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입을 3가지 종류로,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5월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디자인을 최종 결정했다.
도우미 의상은 깨끗하고 순수한 흰색 연회복을 응용한 디자인이 세련미를 풍기는데 유전자의 염기서열인 A, G, C, T를 의미하는 빨강 초록 노랑 등 4가지 색상이 채택됐다. 빨강은 ‘건강한 생명’을, 초록은 ‘청정 환경’, 노랑은 ‘풍요와 결실’을 각각 상징한다는 것이 엑스포조직위측의 설명이다.
또 클린특공대가 입을 의상은 초록색 멜빵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말그대로 환경지킴이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자원봉사자 의상은 친근감과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랑색 점퍼로 디자인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도록 만들었다고 조직위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