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이혁 탈퇴이유 언급 '불화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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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이혁 탈퇴이유 언급 '불화설 진실은?'
  • 충청리뷰
  • 승인 2019.09.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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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이혁 탈퇴이유 언급 '불화설 진실은?'
노라조 조빈, 이혁 탈퇴이유 언급 '불화설 진실은?'

 

노라조 조빈, 이혁 탈퇴이유 언급 '불화설 진실은?'

노라조 조빈이 기존 멤버였던 이혁의 탈퇴이유를 밝혔다.

6일에 방송된 JTBC2TV '악플의 밤'에서는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이 출연해 자신들에게 쏟아진 악플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원흠은 과거 중국에서 활동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원흠은 "중국에 있을 때 5인조 아이돌 그룹을 준비했다. 근데 그 회사가 사기 회사였다. 중국에 왔으니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에 소속사에 음반을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원흠은 "멤버들이 차례로 군대를 갔다. 그래서 2명만 남아서 '꽃보다 남자' 노래를 번역해서 불렀다. 노래가 인기가 많았다. 그러다가 나머지 멤버도 군대를 갔다"고 말했다. 

원흠은 "혼자 남았는데 영화를 찍으라고 하더라. 그때 주인공이 아오이 소라였다. 영화를 찍고 친해지다보니까 한중일 그룹을 만들자고 제안이 들어왔다. 한중일 3명이 함께 JAM이라는 그룹을 했다. 아오이 소라와는 지금도 자주 연락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빈은 과거 노라조의 멤버 이혁에 대해 언급했다. 

조빈은 "혁이는 너무 착해서 모든 컨셉을 다했다"며 "어느 날 되게 조심스럽게 나에게 록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무척 고민하다가 어렵게 이야기한 것 같았다. 그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빈은 "내가 잡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본인의 꿈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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