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 동안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행사가 풍성하다.

주요 일정별 행사를 살펴보면 문화행사로는 뮤지컬 ▲걸리버 여행기(5~6일) ▲백조의 호수(18일)와 마당놀이극 ▲콩쥐와 팥쥐엄마(25~27일)가 펼쳐진다.

또한 ▲MBC창사 35주년기념 가을음악회(10일) ▲충주기타합주단 정기연주회(16일)가 열리고 19일에는 영화 ▲웰컴투 동막골이 상영된다.

이어 ▲택견체조 경연대회(20일) ▲충주민예총의 나눔ㆍ희망 발표회(28일) ▲고3학생 대상 명사초청강연회(29일)가 열린다.

이밖에도 아동들의 재롱잔치와 초ㆍ중학생들이 펼치는 이색적인 발표회도 함께 마련된다. ▲탄금중학교 탄금축제(3일) ▲중앙초등학교 학예발표회(14일)와 함께 ▲한얀 어린이 집 재롱잔치(8일) ▲충주어린이집 재롱잔치(22일)가 펼쳐진다.

또한 작품 전시회로 ▲충주여상 작품전시회(2~3일) ▲안병헌 서예전(5~7일) ▲연수동주민차지위원회 서예전(10~13일) ▲초등미술교과연구회전(16~19일) ▲한ㆍ중ㆍ일 서예교류전(21~25일) ▲나눔의 집 염색전시(27~30일)가 각각 일정별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