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부터 2년간 공사…출토유물 89건 146점 전시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1370-1 번지에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 건립사업이 마무리돼 일반인에게 선보인다.
시는 동량면 조동리 일원 남한강변 주변에서 구ㆍ신석기 및 청동기 등 선사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지난 2003년 9월부터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지난 9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선사유적 박물관은 7672㎡(2,320평)의 부지 위에 건물면적 1659㎡(500평) 지하 1층, 지상 2층, 주차 대수 28대 규모로 건립돼 출토유물 124건 203점 가운데 국가로부터 89건 146점을 대여해 전시하게 된다.
시는 박물관 개관을 널리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 동량면사무소 옆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관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갖는다.
선사유물과 함께 선사시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유적박물관이 건립됨에 따라 충주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동량면 조동리 일원 남한강변 주변에서 구ㆍ신석기 및 청동기 등 선사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사업비 47억원을 들여 지난 2003년 9월부터 박물관 건립을 추진해 지난 9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선사유적 박물관은 7672㎡(2,320평)의 부지 위에 건물면적 1659㎡(500평) 지하 1층, 지상 2층, 주차 대수 28대 규모로 건립돼 출토유물 124건 203점 가운데 국가로부터 89건 146점을 대여해 전시하게 된다.
시는 박물관 개관을 널리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 동량면사무소 옆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관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갖는다.
선사유물과 함께 선사시대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선사유적박물관이 건립됨에 따라 충주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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