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을대축제, 봉방동 경로잔치 열려
결실과 풍성함이 넘치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충주시 관내 곳곳에서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경로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충주제일노인대학(학장 소화춘)은 3일 오전 10시 충주체육관에서 충주노인대학생 및 도우미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가을 대축제’를 다채롭게 열었다.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노래율동과 에어로빅 시연으로 행사를 연 뒤 의식행사, 노래ㆍ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어 정성스럽게 마련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정겨운 대화를 나눈 뒤 오후 1시부터 체육관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나는 공굴리기 등 가을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같은 날 봉방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신종무)는 오전 11시 30분 봉방동 궁전뷔페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남ㆍ녀 최고령 장수노인과 효부ㆍ효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점심식사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충주제일노인대학(학장 소화춘)은 3일 오전 10시 충주체육관에서 충주노인대학생 및 도우미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가을 대축제’를 다채롭게 열었다.
이날 행사는 노인대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노래율동과 에어로빅 시연으로 행사를 연 뒤 의식행사, 노래ㆍ장기자랑과 축하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이어 정성스럽게 마련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정겨운 대화를 나눈 뒤 오후 1시부터 체육관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나는 공굴리기 등 가을운동회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같은 날 봉방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신종무)는 오전 11시 30분 봉방동 궁전뷔페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남ㆍ녀 최고령 장수노인과 효부ㆍ효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뒤 점심식사와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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