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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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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 윤상훈 기자
  • 승인 2019.10.0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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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7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여름광장에서 개최
제천시는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서울시청 등 지자체 청사에서 진행한 추석 맞이 제천몰 특판행사 매출이 예년보다 두 배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특판행사 모습. / 뉴시스
제천시는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서울시청 등 지자체 청사에서 진행한 추석 맞이 제천몰 특판행사 매출이 예년보다 두 배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특판행사 모습. / 뉴시스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의 대 제전에 들어갔다.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과 여름광장(옛 동명초부지)에서 동시에 열리는 엑스포는 다채롭고 풍부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들로 짜여 관람의 깊이와 재미를 돋우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메인전시·체험관인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다. 한방바이오융복합관은 전시·산업·의료·건강을 one-stop으로 체험할 수 있게 꾸려져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공간은 제천 한방바이오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 및 제품 홍보·판매관으로 그동안 개발된 제천 지역 한방기업의 우수 제품들이 망라되어 있다. 제천의 특색 있고 품질 좋은 한방 가공품들을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기업 매출 증대와 박람회의 산업적 성과를 끌어 올리기 위해 국내 30개 대형 유통망 바이어 초청 행사도 3, 4일 이틀 간 잡혔다. 또 주제관에는 제천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 육성 노력의 현황과 미래상을 안내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주변에는 충북테크노파크, 한의약진흥원 등 한방 및 천연물 관련 유관기관 홍보부스가 설치돼 한방과 천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람회 본연의 전시·산업부문 프로그램과 함께 한방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주변에 즐비하다.

매년 박람회 때마다 줄을 길게 서야 비로소 체험할 수 있는 △세명대부속한방병원 무료 진료 △대원대 건강관리학과 전공 학생들의 건강관리 체험△귀(耳)로 보는 건강관리 한방 이혈체험 △중국에서 건너온 중국 전통 열민구 뜸 체험 △그 밖에 한방 골반 교정과 허리 근육 강화 체험 등 몸으로 직접 한방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다.

이와 함께 제천시보건소는 금연클리닉, 치매예방, 치아관리 등 기초 건강과 관련한 10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보인다.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행사 개막에 앞선 지난달 28일 박람회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한 붐업 행사를 열었다. 이날 3시 제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박람회 붐업 행사는 제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과 박람회 성공기원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리듬레이션크루(청소년연합댄스팀), 벨리쎄레네(초중밸리댄스팀), 지화자(고교 연합댄스팀) 등 댄스 3개 팀과 셋둘하나(세명대 한의학과), 핑거폐인(세명대 남성듀엣) 등 보컬 2개 팀이 출연해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지역 내 버스킹 공간 등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학생들 사이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박람회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의 메카인 제천을 널리 알리고 제천의 관련 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보다 다채롭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프로그램과 콘텐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남은 행사 기간 동안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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