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2동 관내 직능단체 회원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을 직접 담가 불우한 노인과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 화합도 다지고 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ㆍ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팀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회원들은 10일 음성 무극에 있는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한 후 정성을 들여 다듬어 절이고 김장에 필요한 양념을 구입하여 김장 준비를 했다.
또 60여명의 회원들은 11일 오전 10시 동사무소에 집결해 정성을 들여 김장을 무치고 포장 작업을 한 뒤 저소득계층 80여 세대에 1박스(20㎏)씩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이들에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져 간다고 해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ㆍ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팀 등 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회원들은 10일 음성 무극에 있는 배추밭에서 배추를 수확한 후 정성을 들여 다듬어 절이고 김장에 필요한 양념을 구입하여 김장 준비를 했다.
또 60여명의 회원들은 11일 오전 10시 동사무소에 집결해 정성을 들여 김장을 무치고 포장 작업을 한 뒤 저소득계층 80여 세대에 1박스(20㎏)씩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이들에게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져 간다고 해도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과 이웃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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