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의 마녀' 어떤 모습이길래? "할머니 외모+새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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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의 마녀' 어떤 모습이길래? "할머니 외모+새의 몸"
  • 충청리뷰
  • 승인 2019.10.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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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의 마녀' 어떤 모습이길래? "할머니 외모+새의 몸"
'몬테레이의 마녀' 어떤 모습이길래? "할머니 외모+새의 몸"

 

'몬테레이의 마녀' 어떤 모습이길래? "할머니 외모+새의 몸"

몬테레이의 마녀가 화제다.

6일 방영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6년 5월 17일 한 사람에 의해 찍힌 괴생명체가 찍히면서 전세계에 알려진 ‘몬테레이 마녀’의 공포를 방영했다.  

2004년 멕시코 몬테레이에 사는 레오나르도 사마니예고는 마을 공동묘지 순찰도중 나무에 걸린 괴생명체를 발견했다.

레오나르도는 “온 몸이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어요. 검고 긴 머리는 지저분하게 헝클어져 있었고, 생긴 건 할머니 같았는데 두 눈은 붉게 빛났어요. 특히 발은 새의 발 같았다니까요”라며 “그러니까 반은 사람이고 반은 새였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이후 해당 괴생명체가 연달아 목격되고 해당 반인반조의 괴생명체는 몬테레이의 마녀라고 불리게 됐다.
 
한 학자는 몬테레이의 마녀는 몬테레이에 많이 서식하는 올빼미라는 가설을 제시했다. 또 한 한자는 집단히스테리로, 또 다른 이들은 UFO라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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