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집 짓고, 예술작품 선물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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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 짓고, 예술작품 선물 받을까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10.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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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정북동 토성에서 주말 이벤트

이번 주말,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한창인 정북동 토성 전시장에서 가족 대상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가 정북동 토성 참여자들을 위해 준비한 아트프린팅 작품을 공개했다.

이는 현재 비엔날레에 전시된 작품들을 판화로 제작해 프린팅한 작품들로, 소량만 제작된 한정판이다.

지금 정북동토성에는 <인간의 자리>를 소주제로 한 기획전과 <바람의 흔적>을 소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플래그 아트가 열리고 있다.

또 주말마다 <오재란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움집 짓기>체험이 진행 중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움집 짓기 키트가 제공된다.

조직위는 집짓기 과정 등 체험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매주 2명씩 추첨 해 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스페셜 아트프린팅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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