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석회석신소재 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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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석회석신소재 연구소 개소
  • 정홍철 기자
  • 승인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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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 신소재 산업의 메카화 기틀을 마련한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소재 (재)단양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연구소(소장 김환)가 23일 오후 개소식을 갖는다.

단양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은 지난 2003년 7월 4일 산업자원부의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산ㆍ학ㆍ연ㆍ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석회석신소재 산업의 역량제고와 에너지 절약 및 대체 원료 개발 등 기술경쟁력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단양 석회석 신소재 연구소는 에너지ㆍ자원기술개발사업(에너지관리공단)으로 ‘제지용 침강성 탄산칼슘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난 2003년 7월부터 오는 2007년 6월까지 4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산업자원부)으로 ‘친환경성 석회석 신소재 공동 연구기반 조성 사업’을 지난 5월부터 오는 2009년 4월까지 5년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산업자원부)으로 ‘친환경 에너지 및 Eco 소재개발ㆍ활용시스템 혁신사업’을 지난 9월부터 오는 2007년 6월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신활력사업(행정자치부)으로 ‘석회석과 마늘을 융합한 기능성 제품개발’을 지난 7월부터 오는 2007년 12월까지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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