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속의 생명’을 주제로 청주시 주중동 밀레니엄 타운에서 열리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가 지난 24일 한 달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가 개청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규모의 행사로 국가 바이오산업의 핵심기지로 조성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에 국내외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 바이오 산업 메카로 육성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개막식이 있던 지난 24일 청주 어린이 합창단들이 생명과 세포분열을 상징하는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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