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4-07 19:10 (화)
초정행궁 완공, 내장은 내년 6월에
상태바
초정행궁 완공, 내장은 내년 6월에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9.12.0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5억 7000만 원 들여 공사

초정행궁 조성사업이 3일 완공됐다. 초정행궁은 세종대왕이 한글창제 마무리 및 안질치료를 위해 행궁(行宮)을 짓고 초정에 머물렀던 역사적인 기록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청주시는 1657000만 원을 들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 부지 37651, 건축 2055면적에 침전, 편전, 수라간, 한옥숙박영역 등 건축물이 들어서는 초정행궁사업을 지난 201712월 착공해 2년간 공정을 거쳐 완공했다.

이번 초정행궁은 고궁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궁궐건축 요소를 가미하고 지형에 따른 공간위계를 고려해 문화공원과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시는 행궁 건축과정에서 태양광 설치 주변 주민반대를 비롯해 청원구 직거래장터 운영 반발, 시공업체 공사대금 미지급 민원 등 크고 작은 12건의 민원을 이해관계자, 업체와의 조율과 설득을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

내년에는 행궁의 영역별 인테리어, 전시, 집기류 비치 등을 통해 내부공간의 정비를 거쳐 한층 업그레이된 초정약수축제와 함께 6월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초정행궁을 중심으로 2021년 마무리되는 초정클러스터 사업, 증평 좌구산, 에듀팜을 잇는 공동이용시설 협약을 통해 중부권 웰리스 관광(Wellness Tourism) 지역으로 거듭나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충청리뷰를 응원해주세요.
'올곧은 말 결고운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